천연물 소재 전문기업 단정바이오(대표 정의수)가 최근 서강대학교 바오로관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 행사에서 ‘글로벌 프론티어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국적 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한국윤리경영학회, 대한리더십학회,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가 공동 개최한 행사다. 행사에서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는 중소기업의 기술과 경영 성과를 평가해 혁신적 실적을 달성한 기업에 상을 수여했다.
정의성 단정바이오 본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핵심 기술로 글로벌 도약을 추진 중인 회사의 입장에서 매우 뜻깊은 상”이라며 “국가를 위해 한국 천연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물자원 주권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